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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엄현경, 벌써 노안 왔다 "저 동안인데요?" 엉뚱

2017.12.13 오후 08:36

'너의 등짝에 스매싱' 엄현경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박현경(엄현경)은 손님에게 네일아트를 해주다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후 안과를 찾은 박현경. 의사는 "환자분이 벌써 노안이 왔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현경은 "저 동안이라는 소리 듣는다"고 엉뚱한 발언을 하기도.



의사는 "청년 노안이다. 당분간 네일아트도 절대 금지다"고 진단했다. 박현경은 네일아트를 못한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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