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여자 친구 한혜진을 ‘과분한 여자’라 칭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tvN ‘나혼자산다’에선 전현무의 팬 미팅 비화가 공개됐다.
한혜진과 공개연애 전부터 이들은 예능 썸 관계를 형성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던 바. 전현무의 팬 미팅은 둘의 열애가 공개되기 전 진행된 것으로 이날 전현무는 “한혜진과 실제 썸인가, 아닌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과분하다. 나한테는”이라는 발언으로 한혜진을 향한 지극한 애정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