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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 父, 아내 몰래 새 차 장만 “싸움 날라”

2018.03.21 오후 09:26

김승현의 아버지가 아내 몰래 새 차를 장만했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선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승현의 아버지가 아내 몰래 새 트럭을 장만한 가운데 그는 이 사실을 아들 김승현에게 알렸다.



이에 김승현은 “아버지가 항상 먼저 저지르시고 어머니가 아시는 경우를 많이 봤다. 나중에 어머니가 아시겠구나, 싶더라”며 불안한 심경을 전했다.



김승현의 예상대로 그의 어머니는 남편의 결정에 “이렇게 비싼 차를 사면서 나한테 상의 한 마디 안 했나? 무시당한 기분이었다”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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