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상연하 커플 함소원과 진화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3월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서 만났다. 이전부터 함소원에게 호감이 있던 진화는 일부러 모임에 참석했고, 직진 사랑을 펼쳤다. 결국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이 된 두사람.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올 여름께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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