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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류필립, 미나 비키니몸매에 “너무 야해!” 경계

2018.05.09 오후 09:20

‘새 신부’ 미나가 비키니몸매를 뽐냈다.



9일 KBS2 ‘살림남’이 방송됐다.



수상레저에 앞서 미나와 류필립이 수영복 숍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미나가 고른 건 복부와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노출된 비키니 래시가드다.



이어 미나는 이 비키니를 시착하는 것으로 환상의 몸매를 뽐냈고, 이에 류필립은 “너무 야한 거 아닌가? 이렇게 입고 서핑을 하겠다는 건가?”라고 경계를 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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