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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집에 있으면 징징, 지하철 타고 고고씽"

2018.07.21 오후 03:51

배우 김성은이 딸과의 지하철 외출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으면 징징거리고 에어컨 틀어도 덥고...에라 모르겠다!! 아기띠 메고 지하철 타고 고고씽하자! 어디 갈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딸 윤하의 친구와 그의 엄마, 김성은 이렇게 넷이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가방을 들쳐메고 딸 윤하를 안고 있다. 부쩍 큰 윤하와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날씬한 김성은의 모습, 놀랍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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