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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네팔가족, 韓 워터파크에 문화충격 “이런 별천지가”

2018.08.16 오후 09:18

네팔가족이 생애 첫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네팔가족의 한국여행기가 공개됐다.



용문사에 이어 네팔 가족이 찾은 곳은 바로 워터파크다. 수잔에 따르면 네팔에도 워터파크가 있긴 하나 한국처럼 대규모는 아니라고.



생애 첫 워터파크에 아이들은 물론 어노즈 리나 부부도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수잔의 첫 선택은 워터파크의 꽃인 인공파도 풀이다. 네팔 가족은 넘실거리는 파도 풀에 몸을 맡기며 첫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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