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생애 첫 금발머리에 도전했다.
박미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본 금발. 주책인가? #단발웨이브 #더 늦기 전에 도전 #이상하면 바꿔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화려한 금발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모습. 박미선은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50대의 저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혀 안 이상하다. 바꾸지 않아도 될 듯”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박미선은 ‘둥지탈출’ ‘맨 주먹 불끈 쥐고’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