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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발목 골절로 입원, 류필립이 더 풀죽어”

2018.09.18 오후 10:06

가수 미나가 골절상을 입으며 입원 치료 중이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뼈가 골절됐다고 한다. 입원해서 붓기가 빠지면 수술을 해야 한단다”라며 입원소식을 전했다.



미나는 “어제 뼈가 부러진 것도 모르고 1시간 얼음 찜질하고 겨우 공연했다. 나보다 풀 죽은 남편을 보니 마음이 더 아프다. 한 번도 입원한 적 없이 건강하다가 다쳐서 걷지도 못하니 앞으로는 항상 조심해야겠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며 상세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미나가 게재한 사진엔 입원 중인 미나와 심각한 얼굴의 류필립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이 같은 미나의 입원소식에 네티즌들은 쾌유를 빌며 응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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