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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 서영희 '올레오파드 원피스가 눈에 띄네'

2018.10.17 오전 11:39

배우 서영희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유영선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서영희, '에이핑크'의 손나은 등이 출연한 '여곡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옥분'이 원인 모를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되고, 비밀을 간직한 '신씨부인'과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를 담은 작품으로 1986년 개봉한 원작을 리메이크 했다. 내달 8일 개봉.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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