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모델 한혜진과 4월 결혼설로 뜨거운 남자 전현무. 그가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전현무가 털어놓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더티와 섹시 사이 어디쯤을 서성거리고 있는 네 남자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을 게스트로 초대한 '이 남자들 더럽(The love)' 특집으로 펼쳐진다.
특히 전현무는 공교롭게도 '라디오스타' 출연분이 방송되는 날 아침, 한혜진과 결혼설에 휩싸여 더욱 관심의 중심에 놓여있다. 전현무 한혜진 4월 결혼설은 자신을 모 호텔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로 비롯됐다. 4월 식장 예약까지 마쳤다는 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는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전현무는 공개연애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 한혜진과 모든 걸 상의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 전망.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남녀인 데다, '라디오스타'의 질문도 독해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