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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첫 손님 중국요리사, "가지덮밥 맛있고, 떡볶이는 좀 짰다"

2018.10.20 오후 07:06



가지덮밥과 짜장떡볶이를 맛 본 첫 손님이 맛을 평가했다.



20일 전파를 탄 tvN 주말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이 가지덮밥과 짜장떡볶이를 메뉴로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은 중국 요식업에서 58년 종사했다는 중국 요리 전문가가 등장했다.



그는 두 메뉴 모두 주문했고, 맛을 물어보자 "가지덮밥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맛이 좋았다"고 밝혔다.



반면 짜장떡볶이에 대해서는 "처음 먹어보는데 색깔이 너무 진한 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좀 짰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가지덮밥이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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