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박성웅을 기억해냈다.
오늘(14일) 오후 방송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진국을 생각해낸 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영(서인국)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금아산을 찾았다. 그런 무영을 바라보며 진강(정소민)은 불안함에 휩싸였다.
무영은 이때, 환각을 보았다. 어린 시절의 자신이었다. 무영은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무영은 과거를 기억해냈다. 자신의 아버지는 진국(박성웅)의 총에 맞아 사망했던 것. 진국은 진강의 오빠다.
진국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걔가 원한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괜찮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