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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산다라 박 “황보는 내 멘토”

2018.12.10 오전 09:30

황보가 후배가수이자 최근 친하게 지낸다는 산다라박을 홍대에서 만나 소소하면서도 힙한 밤을 보낸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옷집에서 독특한 스타일의 옷들을 입으며 패션쇼를 펼친다.



산다라박은 분식을 먹으며 황보와 수다를 펼친다. 산다라박은 자신이 홍대 쪽에 오래 살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 하느라 홍대에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황보가 자신을 밖으로 꺼내줬다며 자신의 멘토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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