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공명과 백진희의 다정한 모습에 복잡한 심경을 표했다.
12일 KBS2 ‘죽어도 좋아’가 방송됐다.
앞서 진상(강지환)은 동료 팀장과 공개적으로 다툼을 벌인 바. 의기소침해진 진상에 루다(백진희)는 “너무 심난해하지 마세요. 제가 팀장님의 장점을 주말까지 생각해올게요”라며 위로했다. 이에 진상은 “오래 생각하네”라고 쓰게 말했다.
이어 루다가 준호(공명)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 진상은 “그래, 다 가라”며 짙은 한숨을 쉬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