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함소원의 출산에 이어 이하정의 임신까지 축하하며 기분좋은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휘재는 "'스카이 캐슬' (촬영으로) 그 바쁜 와중에"라며 이하정에게 박수를 건넸고, 박명수도 "집에 안 들어온다는 건 다 거짓말이었다"고 말했다.
이하정은 "원래 둘째 계획을 진작부터 했는데, 포기할까 하는 와중에 하늘에서 주셨다"며 "임신 17주차"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박명수에게 "(태교에 안 좋으니까) 죄송한데 얼굴도 자주 보지마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