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사람이좋다' 송도순 "53년동안 방송 지각 한번 안 했다"

2019.02.12 오후 09:21

성우 송도순이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우 송도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도순은 "53년째 방송국 결근, 지각 한 번 안 했다. 목숨 걸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송도순은 "학교 다닐 때는 개근상을 받아본 적 없는데 방송국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