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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에 정체 밝혔다 “도원대군, 이림이다”

2019.07.31 오후 09:30

차은우가 신세경에 정체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선 이림(차은우)과 구해령(신세경)의 녹서당 재회가 그려졌다.



매화와 독자가 아닌 왕자와 여사의 만남. 그제야 이림은 “도원대군, 이림이다”라고 정체를 밝혔다. 구해령은 “아니길 바랐는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이림은 “어제는 사정이 있어 서둘러 나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난 밤 인사를 전했다. 앞서 구해령은 정신을 잃은 이림을 약방으로 옮기나 이림은 이렇다 할 말없이 자리를 떴다.



매화는 “대군마마. 저는 사관으로서 마마를 뵙고 있습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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