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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피는 못 속여…엄마에게 물려받은 매끈한 다리 [리포트:컷]

2020.08.04 오후 10:48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jacke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이는 꽃무늬 상의와 빨간 재킷을 입고 셀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레드, 블루, 화이트로 색감을 통일한 이진이는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강렬한 핫팬츠 아래로 매끈하게 뻗은 우월한 다리는 엄마 황신혜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최근 이진이는 개인 유튜브채널에서 '엄마의 추억들이 담긴 나랑 동갑? 가방들 소개'를 진행하며 황신혜와의 애틋한 관계를 드러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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