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카네코르소를 기르는 견주에게 '극대노'한 사유가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 Dog Trainer Kang'채널에 '"너 미쳤어?" 강형욱 극대노한 이유. 3개월 카네코르소와 대도시 노부부 가족 | 강형욱의 멍스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형욱은 3개월하고 보름 조금 지난 '카네코르소'를 기르는 견주와 만났다. 강형욱은 카네코르소의 잘린 귀를 보고 '입양하고 잘랐어요? 왜 잘랐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견주는 '위생상으로 관리하는데 아무래도 미용 목적이 좀'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강형욱은 '말도 안 된다. 귀 내려간 개들은 그러면 다(잘라야 되냐'라고 대답했다.
먼저 강형욱은 불안해하는 강아지를 안심시켜주기 위해 견주와 함께 주변을 걸었다. 견주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카네코르소를 기르고 있다. 강형욱은 아파트에서 카네코르소를 기르고 있는 사실에 크게 당황하며 '이사 갈 예정이냐'라고 물었다. 견주는 '아예 성견이 되면 그때는 이제 좀 더 넓은 곳에서 (살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 사실을 들은 강형욱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고민했다. 안양에 거주한다는 견주에게 "한국의 도시는 카네코르소만큼 멋지지는 못하다. 여유가 없다. 이런 카네코르소를 아직 매력을 마음껏 누리기에는 아직 우리가 되게 초라하다. 그래서 걱정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3개월 반 된 강아지가 여기 왔는데 긴장할 수 있다. 그 긴장한 모습을 어떤 개들은 배도 보이고 오줌도 막 지리고 아니면 막 뽀뽀 하려고하고 이런다. 근데 이 친구는 '워 워 워' 이런 행동을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얘가 한 만 12개월 정도가 되면 몸무게가 25kg 이상은 될 거다. 장담하는데 40kg 가까이 될 거다. 근육 덩어리 40kg가 쭉 당기면 운동 좀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아마 딸려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면 '지금 현재 아파트에 사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와 아버지를 직접 모셔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형욱은 "우리 보호자님이 친척이라고 치면 이렇게 말할 거 같다. '작은 아버지 안 돼 작은 아버지 안 돼요. 안 돼 안 돼' 예를 들어서 '야 너 미쳤어?' 이렇게 할 것 같다. 만약에 강형욱 훈련사의 가족이라고 하면 '작은 어머니 안 돼요 큰일 나'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또한 강형욱은 내년에 시골로 이사를 간다는 견주의 가족들에게 '이사를 조금 더 서두를 수는 없냐'라고 제안했지만 견주는 '울타리도 쳐야 되고' 등 아직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견주의 어머니는 '근데 여기다가 암놈만 한 마리를 더 갖고 온다면 어떨 것 같냐'라고 질문했지만 "말도 안 된다"라고 강형욱이 딱 잘라 말했다.
강형욱은 자신이 직접 강아지의 줄을 잡고 근처를 걸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줄을 잡자마자 강아지는 그의 다리에 달라붙어 짖으며 물려고 하는 시늉을 했다. 이에 강형욱은 "솔직히 말하면 지금 안양에서 키우면 안 된다. 위험하다. 안전 관리를 하고 말고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이 말하고 똑같다. '총을 갖고 있지 내가 쐈나?'"라고 말해 위험성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 Dog Trainer Kang'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