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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호수가 꽁꽁 얼었어…맹렬한 추위에도 열일 중 [리포트:컷]

2021.01.19 오후 10:21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에 잠시 브레이크타임 #춥지만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꽁꽁 얼어붙은 호수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긴 아우터에 부츠까지 챙겨신고 추위에 대비했다.


소매 속으로 손을 숨긴 채정안은 마스크로 숨길 수 없는 예쁜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외추 촬영 춥겠지만 멋진 장면 찍으면 좋겠다" "멋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채정안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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