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얼굴 천재 면모를 뽐냈다.
고윤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고윤정이 담겨 있다. 지나가다가 누가 불러 찍힌 듯 멍한 표정임에도 그 얼굴에는 예쁨이 가득 묻어 있었다.
무엇보다 고윤정의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옅은 색조의 화장을 했음에도 한눈에 들어오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흉내 낼 수 없는 청초한 분위기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고윤정은 오는 12월 돌아오는 '환혼2'에서 본격 등장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