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12종 캐릭터 포스터 공개…스케일이 다르다

2014.07.01 오전 08:33

[TV리포트=김수정 기자]영화 '명량'(김한민 감독, 빅스톤 픽처스 제작)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 포스터는 1597년 임진왜란 6년, 전쟁의 한복판에 서있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으로 묵직한 울림과 전율을 선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 장군으로 분한 최민식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조선의 바다를 구하기 위해 나선 민초 진구, 이정현, 권율, 김태훈, 박보검, 이승준, 오타니 료헤이까지 신뢰감을 전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이 빚어낼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한다.



적진으로 침투해 목숨을 걸고 그들의 기밀을 빼내는 조선의 탐망꾼 임준영 역의 진구를 비롯, 아픔을 간직한 비운의 정씨여인 이정현, 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회 권율과 의도치 않게 대장선에 합류한 김중걸 역의 김태훈, 자청해 대장선에 탑승한 수봉 박보검과 이순산 장군에 대한 신뢰와 패배의 두려움 사이 갈등하는 장수 안위 이승준, 왜군 병사 준사 오타니 료헤이까지. 이들이 전할 울림과 감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선을 정복하겠다는 야망을 지니고 거대한 전쟁에 나선 왜군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눈길을 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함과 잔혹함, 실전을 통해 다져진 지략을 갖춘 구루지마의 캐릭터 포스터는 류승룡의 압도적 카리스마 더해져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의 조진웅, 조선 지배의 야욕에 가득 찬 왜군 수장 도도와 구루지마의 그림자이자 날카로운 저격수 하루 노민우까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조선을 차지하겠다는 야욕에 휩싸인 왜군들의 포스터는 서늘함과 긴장감을 전한다.



'명량'은 7월 3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사진=영화 '명량' 포스터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