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한국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밝혔다.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대한민국 감사 영상을 통해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영화 홍보차 내한한 크리스 프랫은 "한국에 갔을 때 정말 즐거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 '쥬라기 공원'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1위에 등극, 대한민국에서도 압도적 비주얼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 외화 흥행 판도를 뒤바꾼 레전드 시리즈로 꼽혀왔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