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병재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유치한 애들영화"

2018.01.05 오전 10:33

방송인 유병재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후기를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 영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유치하다 애들 영화"라는 감성평과는 달리, 눈물을 흘리고 있다. 뺨에도 눈물이 흘러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감동을 유병재식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것.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유병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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