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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안성기 구마의식부터 라틴어까지 "소름 돋아"

2019.07.05 오후 03:39

배우 안성기가 영화 '사자'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안성기는 '사자'에서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성기는 바티칸에서 파견된 구마 사제 ‘안신부’를 위해 촬영 한두 달 전부터 라틴어 대사를 준비했다.



김주환 감독은 “라틴어 대사를 완벽히 체화하셨다. 현장에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모은다.



안성기는 “구마 의식 장면은 감정에 충실하려고 했다. 감정에 걸맞은 행위와 액션을 통해 진지하면서도 힘있게 표현했다”라고 전해 스크린을 압도할 구마 장면에 기대를 모은다.



'사자'는 7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사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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