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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9일) 300만 관객 돌파…장기 흥행 ing

2019.11.09 오후 04:48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18일 째 인 이날 오후 3시 10분,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소식에 김도영 감독, 배우 정유미, 공유는 3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자축했다.


개봉 5일 째 100만 관객, 8일 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82년생 김지영’.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열띤 입소문으로 더욱 거센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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