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컴백' 트와이스 "JYP 첫 작업, 녹음 한 소절·안무 한 동작 고민해줘"

2017.05.15 오후 03:39

걸그룹 트와이스가 JYP 박진영과 첫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박진영 PD와 첫 호흡에 대해 "PD님과 곡 작업은 재밌게 했다. PD님이 밥도 사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 하트 춤은 박진영 PD님이 직접 짜주셨다. 안무연습을 할 때 PD님이 직접 와주셔서 하트도 보내고 '어떤 게 더 사랑스러울까' 애기했다"고 설명했다.



다현은 "녹음할 때 한 소절, 한 소절 신경써 주셨다. 안무도 한 동작, 한 동작 고민하고 많이 준비해주셨다"고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