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글로벌 황치열…이젠 스웨덴 방송까지 섭렵

2017.05.25 오전 11:32


가수 황치열이 이번엔 스웨덴 방송까지 나섰다.



25일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웨덴 공영방송 SVT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주요외신 초청으로 이뤄졌다.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에 황치열이 한국 연예인을 대표해 인터뷰했다. 7월 중 스웨덴 전역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스웨덴 공영방송 STV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는 ‘Special culture of Korea’의 주제로 한국의 시인, 작가, 감독,​아티스트, 콘텐츠 전문가에 대한 취재를 진행한다.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

황치열은 2016년 한중 문화 홍보대사로 중국 내 영향력이 있는 스타로 나선 비결 및 한중 문화 교류, 해외 진출의 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황치열은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단박에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바 있다.

황치열은 6월 중순 국내 새 앨범을 발매한 후 6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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