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노라조 출신’ 이혁, 솔로 발라더 컴백

2017.10.16 오후 03:51

‘노라조 출신’ 이혁이 솔로 발라더로 컴백했다.



이혁은 지난 14일 신곡 ‘마음에 없는 소리’를 발매했다. 이 곡은 뮤직 프로젝트 ‘STORY NOTE’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혁 측은 “‘마음에 없는 소리’는 남녀가 이별을 하고 난 후 찾아오는 외로움, 슬픔, 허탈함, 쓸쓸함, 공허함 등의 감정들을 그려냈다. 정적인 그랜드 피아노 선율과 이혁의 보이스로 완성됐다. 록 보이스 컬러에서 벗어나 대중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혁은 지난 2월, 12년 동안 함께 했던 그룹 노라조에서 탈퇴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유케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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