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마마무 “정규 보단 미니, 목표는 깊이 있는 아티스트”

2018.03.07 오후 05:39

그룹 마마무가 활동 목표를 ‘깊이 있는 아티스트’로 꼽았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마마무는 신곡의 첫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 후 마마무는 “저희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칠해줘’를 통해 각자 파트에 ‘레드, 옐로우, 블루, 화이트’ 가사가 있었다. 각자의 색깔은 그렇게 정해졌다”면서 “봄에 맞춰서 화사의 ‘옐로우’가 가장 먼저 나왔다”고 소개했다.



정규 보다 미니 형태를 택한 마마무는 “자주 정규가 나오면 좋겠지만, 아티스트로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곡수를 많이 채우기 보단 좋은 곡을 앨범에 담아 미니 형태로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마마무의 ‘옐로우 플라워’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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