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네이처가 8인 8색의 한복 비주얼을 뽐냈다.
네이처 측은 멤버 8인이 8색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네이처의 시그니처 단체 인사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네이처 입니다!”로 동영상 메시지를 시작했다.
채빈은 “저희가 데뷔하고 첫 한가위를 여러분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고, 선샤인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조심히 즐겁게 여행 다녀오시고,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은 귀향길 조심히 다녀오세요”, 새봄은 “가족들과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배탈나시면 안돼요”라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신인 걸그룹임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첫 추석 인사는 전해야 한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촬영에 임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네이처 팬들 모두 안전 귀성, 귀경길에 오르시고, 원하는바 모든 바 이루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네이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올여름 데뷔한 네이처는 오는 29일과 30일 개최되는 Mnet ‘KCON 2018 THAILAND’에 신인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