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이유, 10월 컴백 암시일까…시크+발랄 이미지 공개

2018.09.26 오후 05:12

가수 아이유가 10월 컴백을 암시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SNS에 “10월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독특한 의상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아이유의 얼굴보다 크고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 역시 마찬가지.



특히 아이유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가 아니냐”면서 추측하고 있다. 아이유가 10월이라고 날짜까지 공개했기에 그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는 상황.



아이유는 오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및 아시아 국가 7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이 지금’을 개최할 예정. 이와 연관된 이미지일 수도 있다.



과연 아이유는 어떤 의미로 해당 사진을 올렸을지, 10월에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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