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인 9개월만 근황 공개 "인스타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

2018.10.31 오전 08:12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가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인은 "방금 봤는데 또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함께 식사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가인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약 9개월 만. 가인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뒤 휴식 중이다.



당시 가인은 SNS에 "공황발작, 불안장애,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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