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1월에 부는 워너원의 ‘봄바람’

2018.11.05 오후 03:27

그룹 워너원이 11월 봄바람을 불게 한다.



오늘(5일) 워너원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따뜻한 분위기를 낸 워너원은 170여 일 만의 컴백 설렘을 전하고 있다.



새 타이틀곡은 ‘봄바람’으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워너원은 그동안 ‘1÷x=1’ ‘0+1=1’ ‘1-1=0’ ‘1X1=1’까지 연산(戀算) 시리즈를 시도했다. 새 타이틀 ‘1¹¹=1’과 ‘봄바람’으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운명(DESTINY)과 의지(POWER)를 드러낸다.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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