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베스트 코리아 액트’…이달의 소녀, ‘2018 MTV EMA’ 수상

2018.11.05 오후 03:45


그룹 이달의 소녀가 ‘2018 MTV EMA’에 선정됐다.



5일 이달의 소녀(LOONA) 측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스페인에서 열린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드’(2018 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Best Korea Act) 부문 수상자가 됐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는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은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



‘베스트 코리아 액트’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부문. 이달의 소녀에 앞서 엑소, 방탄소년단, B.A.P, 여자친구가 수상한 바 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지난 9월 완전체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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