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섯 번째 멤버는 청량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소년미 가득한 만 17세 멤버 범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범규는 지하철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자전거를 타는 등 밝고 활기찬 모습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까지 5명의 멤버가 차례로 소개했다. 이 그룹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데뷔시키는 신인 그룹.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