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컬이 한국 레게를 이끈다.
6일 스컬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 레게의 산증인 스컬(SKULL)이 솔로 정규 앨범 ‘SAJAH’를 낸다. 6년 만이다”고 밝혔다.
스컬은 수록곡 ‘fosho’를 선공개하며 발매를 예고한다. 앨범에는 11개의 트랙이 담겼다.
‘fosho’ 뮤직비디오에는 스컬과 함께 루드페이퍼(Rude Paper)의 ‘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일본 아티스트 MION과 VIGORMAN도 힘을 보탰다.
하하와 함께 그룹 내게 강같은 평화로 활동했던 스컬의 솔로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