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믹스나인’ 우승자 그룹 ‘디원스’, 3년 만에 데뷔

2019.07.15 오전 08:30

‘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이 이끄는 그룹 디원스가 3년 만에 데뷔를 선언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디원스는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신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HNB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3년 만이다.



디원스(D1CE)는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롤 더 월드(Wake up: Roll the World)’로 데뷔한다. 오는 29일 발매한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것.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은 물론, 디원스 멤버들도 꿈에 그리던 데뷔 날짜가 드디어 확정됐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원스’라는 그룹명은 108개국에서 1만805명의 팬들의 참여로 지어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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