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가 맛있게 노래한다.
17일 혜이니 측은 “스스로 ‘야식 먹고 싶을 때 듣는 노래’라고 소개하고 있다. 지난 16일 음원과 함께 혜이니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서 혜이니는 녹음 현장과 달콤한 쿠키와 빵을 먹는 모습을 교차로 배치했다.
혜이니의 신곡 ‘맛있는 맛있는 맛맛’은 세상에 다양한 맛에 대한 애정과 사진은 꼭 찍고 먹어야 한다는 가사로 이뤄졌다. 어쿠스틱 리듬을 기반으로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클래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