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남우현, 데뷔 9년 만에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2019.10.07 오전 09:24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데뷔 9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처음 갖는다.


7일 남우현 측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남우현이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팬미팅으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 2주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습 발표, 타이틀을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으로 붙였다. 남우현이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렸다.


남우현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후 3장의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식목일’ 등에 참여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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