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호남지역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지역 30여 곳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재승 위원장은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공천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합지역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으며 호남지역에 대한 압축은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에 들어간 수도권 지역은 2명 내지 3명이 공천을 신청한 38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심위는 또 오후 5시 국민심사자문단 첫 회의를 통해 총선의 의미와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당의 진로와 개선 방향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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