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DJ와 화해했다고 봐도 좋죠"

2009.08.10 오후 01:20
[녹취: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하고 나하고의 관계는 6대(국회)부터 동지적인 관계에 있었고 오랜 동지적인 관계에 있었지만 또 경쟁관계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애증이 교차하는 겁니다. 이희호 여사 한테도 모든 것이 세상에 기적이라는 게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수고하라고...(오늘 방문하신 게 두 분의 화해로 봐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봐도 좋죠. 이제 그럴 때가 온 것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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