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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숙명의 한일전..."당장 믿을 건 방망이"

2026.03.06 오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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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WBC 대표팀이 내일(7일) 숙명의 한일전을 치릅니다.

타격감이 뜨거운 만큼, 타자들의 화끈한 방망이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첫 경기 체코전은 우리 대표팀의 물오른 타격감을 다시 확인하는 무대였습니다.

문보경이 시원한 그랜드슬램으로 승전가를 선창했고, 한국계 해외파 위트컴과 존스가 잇따라 담장 밖으로 공을 날렸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오사카로 이어진 평가전에서 김도영과 안현민, 두 동갑내기 선수가 가파르게 타격감을 끌어 올렸고, 메이저리거들은 팀에 합류하자마자 폭발력을 더했습니다.

일본 프로팀과 평가전과 체코전을 합쳐 3경기에서 대표팀이 터뜨린 홈런만 8개, 전체 22득점 가운데 14점이 홈런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전에서도 실투를 놓치지 않는 한 방에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입니다.

[위트컴 / WBC 대표팀 내야수 : (일본전에서도) 체코전처럼 과감하게 저다운 플레이를 하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갖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류지현 / WBC 대표팀 감독 : (상대 투수가) 지금은 조금 고민을 하면서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좋은 흐름을 갖고 있는 공격력이 있고…]

대표팀의 고민은 마운드 쪽에서 더 큽니다.

체코전에서도 무려 9개의 안타를 허용했을 만큼 투수들의 볼 위력이 기대했던 수준까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일본전에선 고영표가 선발 등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영표 / WBC 투수 : 준비할 때부터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는데 좀 더 냉철하게 경기를, 제가 할 수 있는 거, 잘하는 거, 제 장점을 잘 살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자]
일본은 지난해 LA 에인절스에서 7승에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한 왼손 파이어볼러 기쿠치를 일찌감치 선발로 낙점했습니다.

도쿄돔은 일본 야구의 심장입니다.


지난 2015년 이후 일본전에서 1무 10패.

우리 대표팀은 이곳에서 다시 한 번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일본 도쿄에서 YTN 이경재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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