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고락 함께 한 분 탈당 안타깝다"

2009.08.30 오후 03:51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심대평 대표의 탈당과 관련해 당을 함께 만들며 고락을 함께 한 분이 탈당하게 돼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심 대표의 탈당 소식을 접한 뒤 지도부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고 박선영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긴급 대책회의에는 이 총재와 류근찬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해 심 대표 탈당에 따른 당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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