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의 황재균이 FA 계약을 포기하고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황재균은“kt에서 좋은 제안을 해줬는데, 고심 끝에 은퇴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현대에서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와 롯데 등을 거치며 프로 18시즌 통산 2,200경기에서 타율 2할8푼5리, 안타 2,266개, 홈런 227개 등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했고, 2014년과 18년 아시안게임에선 대표팀에 뽑혀 내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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