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이 보관하고 있는 조선왕조의 문서를 반환해줄 것을 일본 정부에 요청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주 열리는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 왕실이 보관하고 있는 조선왕실의궤와 제실도서 등 조선왕실 문서들을 돌려줄 것을 일본 측에 요청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지난 1965년 양국 정부가 체결한 문화재 반환협정으로,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문서 반환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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