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대통령, "마이스터고, 우리 교육 바꾸는 새로운 도전"

2010.03.02 오후 02:46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개교하는 전국 21개의 마이스터고가 21세기를 헤쳐갈 창의성 넘치는 인재를 육성하고 우리 교육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된 서울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의 개교식에 참석해 마이스터고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최고가 될 때까지 계속 배우는 평생교육제도를 정착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마이스터고의 발전을 위해 우수 학생들은 해외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 받게 하는 등 글로벌 차원의 교류와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또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업인과 지자체의 도움이 절실하고, 전국 각지의 마이스터고의 성공은 기술강국 한국과 지역 균형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UAE 원전 발주와 연계해 이뤄지는 UAE 학생 50명의 기술 연수에 협조를 당부하면서 원전은 친환경적인 만큼 앞으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원자력 기술을 배우러 올 것이라며 빨리 많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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