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한국병합이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한일 지식인 공동성명이 나온데 이어 한일 국회의원들도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 발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강창일, 장세환 의원과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은 이를 위해 오는 25일 일본 의회를 찾아 '전후 보상을 생각하는 의원연맹'의 오카자키 도미코 회장 등 일본 의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를 만나 공동성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이들 의원들은 공동성명을 양국 국회에서 '결의안' 형식으로 의결한 뒤 오는 8월 15일 전후로 발표한다는 계획이지만 일본의회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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