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터키 대통령, "한국팀 선전 축하...2002년 터키 응원 못 잊어"

2010.06.15 오후 04:18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여준 터키팀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귤 터키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선전을 펼치고 있는 데 대해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002년 당시 한국과 터키가 경기를 했을 때 터키팀 서포터즈가 결성돼 터키를 응원히던 모습이 기억난다면서, 이는 지금의 한·터키 관계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귤 대통령은 한국이 터키 참전용사들을 초대해 달라진 한국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양국 혈맹 관계는 물론 새로운 양국 관계 발전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해 참전용사들과 함께 방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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